경상북도가 19일 도청에서 2024년 정보화 시행계획에 대해 시군 정보화부서 과장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작년 정보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올해 도 및 시군 690여 개의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며 약 1천495억원의 예산을 디지털 경북 구현을 위해 투자한다. 도에서는 ‘지능형 행정으로 행복한 도민, BEST 경상북도를 구현한다’는 비전 아래 사람·정보·기술이 어우러진 행복 경북 완성을 위한 4대 전략과 5대 중점 추진 분야를 선정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