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대명6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돼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 적극성, 노인인구 수, 치매 환자 수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대명6동은 주민자치회의 어르신 건강관리, 건강정보 접근성 해결 등이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대명3·9동에 이어 추가로 지정됐다.
대명6동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합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특성에 맞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치매안심마을은 주민 적극성, 노인인구 수, 치매 환자 수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대명6동은 주민자치회의 어르신 건강관리, 건강정보 접근성 해결 등이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대명3·9동에 이어 추가로 지정됐다.
대명6동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합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특성에 맞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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