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에 잠자고 있는 경주 동궁과 월지 추억 찾아요”
“사진첩에 잠자고 있는 경주 동궁과 월지 추억 찾아요”
  • 안영준
  • 승인 2024.03.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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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공모전… 8월까지 접수
국립경주박물관은 월지관의 전면 개편을 앞두고 국립경주박물관의 월지관(옛 안압지관) 및 ‘경주 동궁과 월지’와 관련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19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사진 공모전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월지관 또는 ‘경주 동궁과 월지’를 배경으로 본인이 직접 촬영했거나 개인 소유의 기념사진 가운데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하며 1985년 이전에 촬영한 사진을 우대할 예정이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제출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5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총 68점의 작품에 상장(국립경주박물관장상)과 1천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월지관 상설전시 개편에 아카이빙 자료로 전시·활용할 계획이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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