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15일 대덕문화전당과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 상호 교류 활성화, 공연 및 전시 등 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결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영남이공대학교와 MOU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소멸 시대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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