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은 20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TK신공항건설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강대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그동안 SPC 구성을 위한 정부, 대구시, 국회, 공공기관의 노력이 결실맺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법의 개정이 필요한 만큼 이를 빠르게 준비해서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에 차질이 없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통합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방문 당시 대구경북의 대선 1호 공약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