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경산 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추천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진정한 정치개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꼭 이겨야 한다”며 “더 부지런히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시민의 승리로 꼭 만들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조지연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 자료를 담은 ‘공약택배 퍼포먼스’에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