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출 규정 서류 등 확보
대구경찰이 ‘부실 대출’ 의혹을 받는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2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지역 새마을금고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금고 일부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으며 이들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각 새마을금고에 보관된 대출 규정 관련 서류 등 자료를 확보했다. 김수정기자
2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지역 새마을금고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금고 일부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으며 이들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각 새마을금고에 보관된 대출 규정 관련 서류 등 자료를 확보했다. 김수정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