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갖는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선도학교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내 늘봄학교 중 7개교의 8명의 학부모를 활동 모니터단으로 위촉하고 올해 늘봄운영 현장에 대해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 운영 프로그램 수업 진행 상황 참관, 프로그램 적정성과 학습자의 흥미유발 및 집중도 등 현장에서 모니터링 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김동관 남부교육청 교육장은 “학부모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선도학교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내 늘봄학교 중 7개교의 8명의 학부모를 활동 모니터단으로 위촉하고 올해 늘봄운영 현장에 대해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 운영 프로그램 수업 진행 상황 참관, 프로그램 적정성과 학습자의 흥미유발 및 집중도 등 현장에서 모니터링 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김동관 남부교육청 교육장은 “학부모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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