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화장품 e-라벨 사업
LG생활건강·애경산업 등 참여
LG생활건강·애경산업 등 참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부터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한된 포장 면적에 작은 글씨로 표시하던 화장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사업 제품은 명칭, 제조번호, 사용기한 등 주요 정보는 용기·포장에 큰 글씨로, 나머지 정보는 QR코드 등 e-라벨로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게 된다.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6개 업체가 내년 2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하반기에 중간평가를 통해 시범사업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제한된 포장 면적에 작은 글씨로 표시하던 화장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사업 제품은 명칭, 제조번호, 사용기한 등 주요 정보는 용기·포장에 큰 글씨로, 나머지 정보는 QR코드 등 e-라벨로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게 된다.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6개 업체가 내년 2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하반기에 중간평가를 통해 시범사업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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