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지난 23일, 김천시 시청로15에서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오픈 하우스 형태로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약 1천여명의 김천 시민 및 당원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3선에 도전하는 송언석 의원은 “지난 6년간 김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김천 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면서 “시민들과 함께 본궤도에 오른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부활과 혁신도시의 도약,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스마트물류거점도시 도약 기반 구축,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 제22대 국회에서 완성시킬 김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