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드림스타트팀을 포함해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복지 사업 자원 연계와 발굴 대상자 모집 등에 있어 각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아동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더 많은 사업 공유와 사례 회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