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을 일 좀 제대로 시켜보자고 치르는 선거”라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압승해 힘겹게 되찾은 정권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방소멸 시대를 맞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포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포항시민이 하나가 돼야 한다”며 “영일만대교 조기완공, 의과대학 유치, 이차전지·수소산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힘있는 3선 중진의원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진심을 나누면 소통하지 못할 것이 없고 소통하면 하나되지 못할 것이 없다. 서민과 약자를 위한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치신념을 실천하고 포항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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