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농협이 지난 23일 옥포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옥포 참외 홍보 행사를 가졌다.
‘황후의 과실’ 옥포 참외는 낙동강 유역의 기름진 황토와 비슬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 충분한 일조량과 농심이 어우려져 당도와 색택이 뛰어나며 아삭아삭 맛은 타 재배지역보다 뛰어나다.
김용 옥포농협 조합장은 “옥포읍 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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