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공간혁신 사업비 지원
서가·열람 공간 합쳐 기능성 개선
서가·열람 공간 합쳐 기능성 개선
대구조암초(교장 김계현)는 최근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공간을 조성해주기 위해 설립된 ‘꿈자람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 조암초 개교 당시 지어진 도서관은 학생 수에 비해 2칸 규모로 작아 그동안 학생들이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을 겪었다.
‘꿈자람 도서관’은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공간혁신사업비 1억 2천900만 원을 지원 받아 기존의 도서관을 현대화한 것이다.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넓고 쾌적한 도서관으로 재탄생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도서관 내 저학년, 고학년의 특징에 따라 공간을 구성하고 서가와 열람 공간을 합침으로써 효율성과 기능성을 개선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즐거운 독서활동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계현 조암초 교장은 “새롭게 마련된 꿈자람 도서관에서 우리 학생들이 책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친구들과 모여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조암초 개교 당시 지어진 도서관은 학생 수에 비해 2칸 규모로 작아 그동안 학생들이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을 겪었다.
‘꿈자람 도서관’은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공간혁신사업비 1억 2천900만 원을 지원 받아 기존의 도서관을 현대화한 것이다.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넓고 쾌적한 도서관으로 재탄생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도서관 내 저학년, 고학년의 특징에 따라 공간을 구성하고 서가와 열람 공간을 합침으로써 효율성과 기능성을 개선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즐거운 독서활동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계현 조암초 교장은 “새롭게 마련된 꿈자람 도서관에서 우리 학생들이 책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친구들과 모여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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