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26일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와 ‘장애인 근로자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의 여가생활 지원, 권익 보호·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인적 교류·상호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 활동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에게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여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