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2일 금호강변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영천시 금호강변 일원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안전보안관, 환경감시원,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강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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