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효율 제고…해외 추진 사업 탄력 전망
에코프로비엠이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100%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을 합병한다. 양사 합병은 별도 신주 발행 없이 에코프로비엠이 에코프로글로벌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오는 5월 30일 마무리 한다.
에코프로글로벌은 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유럽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투자 및 건설을 총괄하는 등 가족사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했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헝가리 사업을 총괄한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합병으로 헝가리 공장 건설 등 해외 추진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에코프로글로벌은 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유럽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투자 및 건설을 총괄하는 등 가족사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했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헝가리 사업을 총괄한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합병으로 헝가리 공장 건설 등 해외 추진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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