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를 연다.
내 나무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리는 행사에는 감, 호두, 체리 등 과실수 등 8천 본의 묘목을 마련해 참가시민 1인당 과실수 2본, 꽃묘 또는 다육이 1본 등 3본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또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현대인들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불로 인해 수십 년 보살핀 산림자원을 한순간에 잃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저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른 문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림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내 나무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리는 행사에는 감, 호두, 체리 등 과실수 등 8천 본의 묘목을 마련해 참가시민 1인당 과실수 2본, 꽃묘 또는 다육이 1본 등 3본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또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현대인들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불로 인해 수십 년 보살핀 산림자원을 한순간에 잃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저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른 문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림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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