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청명·한식(4월 4일~5일) 기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산불예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청명·한식 시기는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인해 불법소각행위가 많아져 산불 발생위험이 급격히 커진다.
이에 경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청명·한식 기간 공원묘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계도한다.
화기를 소지한 채 입산하거나 불법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100만 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청명·한식 시기는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인해 불법소각행위가 많아져 산불 발생위험이 급격히 커진다.
이에 경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청명·한식 기간 공원묘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계도한다.
화기를 소지한 채 입산하거나 불법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100만 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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