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월드 등 관광지와 시너지↑
경북 대표 명품거리 도약 총력
경북 대표 명품거리 도약 총력
문경시는 경북도가 추진한 ‘2024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가은읍 대야로 일원의 ‘가은누리맛길’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내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해 대표 신메뉴 개발 등이 가능하고, 거리 조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1차 서면·발표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문경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올해와 내년 2개년에 걸쳐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음식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표 먹거리 발굴 △환경조성(거리조형물, 안내지도, 포토존 등)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 △홍보 콘텐츠 구축(관광연계 이벤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해 지역의 대표명품 음식거리로 조성해 나가는 내용으로 짜여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가은아자개장터, 에코월드 등 관광지와 연계한 복합 음식 테마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문경을 넘어 경북대표 명품거리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이 사업은 올해와 내년 2개년에 걸쳐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음식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표 먹거리 발굴 △환경조성(거리조형물, 안내지도, 포토존 등)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 △홍보 콘텐츠 구축(관광연계 이벤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해 지역의 대표명품 음식거리로 조성해 나가는 내용으로 짜여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가은아자개장터, 에코월드 등 관광지와 연계한 복합 음식 테마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문경을 넘어 경북대표 명품거리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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