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 3~10도 평년比 5도 높아
일교차 15도 이상 건강관리 유의
일교차 15도 이상 건강관리 유의
대구경북의 벚꽃 개화를 늦춘 꽃샘추위가 물러날 전망이다. 날씨는 28일부터 풀리기 시작해 29일부터 낮 최고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본격 봄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다. 오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낮 기온은 10~14도로 포근하겠다.
29일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도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 육박하는 봄 날씨가 찾아오겠다. 다만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8일 내리는 비에 내몽골고원 발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비가 그친 후에도 29일까지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다. 오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낮 기온은 10~14도로 포근하겠다.
29일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도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 육박하는 봄 날씨가 찾아오겠다. 다만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8일 내리는 비에 내몽골고원 발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비가 그친 후에도 29일까지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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