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가 지난 26일 의사회관에서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화상 토론회를 열고 의대 증원을 포함한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따른 전공의 이탈과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의사 파업으로 의료계와 국민들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일본의 의사 수 비교, 전문의 비율과 지역 분포, 수련의 파업 중 수입 문제, 비도시지역 의대 증원 제안, 수습 의사들의 연 소득 감소 우려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는 고베시의사회의 요청으로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당선인, 이상호·김경호 부회장, 김용한 기획이사, 이준엽·이종목 공보이사와 고베시의사회 호리모토 히토시 회장, 구지메 겐이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정기자
토론회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따른 전공의 이탈과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의사 파업으로 의료계와 국민들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일본의 의사 수 비교, 전문의 비율과 지역 분포, 수련의 파업 중 수입 문제, 비도시지역 의대 증원 제안, 수습 의사들의 연 소득 감소 우려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는 고베시의사회의 요청으로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당선인, 이상호·김경호 부회장, 김용한 기획이사, 이준엽·이종목 공보이사와 고베시의사회 호리모토 히토시 회장, 구지메 겐이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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