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복지사 3명 수상 영예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올해 3번째로 수여했다. 올해는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박상현 선임사회복지사를 포함해 총 3명이 수상했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가장 먼저 살피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이번 상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