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 등판한 에르난데스는 4이닝 동안 6실점, 8피안타로 부진했으며 이어 나온 조진호와 조현근 역시 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2이닝을 던진 권혁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선에선 우동균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신인 김상수가 도루 1개를 포함 4타수 2안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한편 삼성은 27일 휴식을 갖는 뒤 28일 LG와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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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중인 삼성라이온즈는 26일 오후 차탄구장서 열린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서 선발 에르난데스의 난조로 4-12로 패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에르난데스는 4이닝 동안 6실점, 8피안타로 부진했으며 이어 나온 조진호와 조현근 역시 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2이닝을 던진 권혁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선에선 우동균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신인 김상수가 도루 1개를 포함 4타수 2안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한편 삼성은 27일 휴식을 갖는 뒤 28일 LG와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룬다.
이날 선발 등판한 에르난데스는 4이닝 동안 6실점, 8피안타로 부진했으며 이어 나온 조진호와 조현근 역시 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2이닝을 던진 권혁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선에선 우동균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신인 김상수가 도루 1개를 포함 4타수 2안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한편 삼성은 27일 휴식을 갖는 뒤 28일 LG와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