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취약지 점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취약지 점검
  • 대구신문
  • 승인 2009.03.09 18: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3월 한달간 낙석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일제점검 및 안전산행기간으로 선정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해빙기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정된 탐방로가 아닌 샛길산행은 탐방객 스스로 안전사고에 노출되며, 사고 시 발견과 구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 훼손, 산불 등의 위험요소도 가지고 있어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안전하고 편리한 정규 탐방로를 이용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탐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