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해빙기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정된 탐방로가 아닌 샛길산행은 탐방객 스스로 안전사고에 노출되며, 사고 시 발견과 구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 훼손, 산불 등의 위험요소도 가지고 있어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안전하고 편리한 정규 탐방로를 이용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탐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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