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은 이달 초 미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생활양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미식축구를 보는 것을 가장 즐긴다고 답했다고 UPI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야구(10%)가 1위와 큰 격차가 있는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농구(9%)로 나타났다.
미식축구는 1972년 야구를 제치고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1위로 올라선 뒤 계속 최고의 인
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미국인들의 40% 이상이 미식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꼽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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