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8월29일
<어린이&어린이> 8월29일
  • 대구신문
  • 승인 2011.08.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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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양초등학교는 대구입석초등학교와 함께 학생 총 40명을 대상,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4회기에 걸쳐 한국역사문화체험활동사업 `역사꾸러기 탐험대’를 실시했다.

3회차는 서울역사투어로 지난 17일에 KTX를 타고 경복궁 및 서대문 형무소에 방문하여 일제시대의 상황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든 체험활동에 대해 느낀 점을 발표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지난 18일 입석초등학교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이 시간에는 역사책 만들기 수업과 수료증 전달, 느낀 점 발표, 활동 동영상 시청 등의 활동들이 이루어졌으며, 활동동영상은 가정으로 전달되어 자녀들이 학교현장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좋다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역사꾸러기 탐험대 사업을 통해 아양초 4학년 정서연학생은 “자신이 살고 있는 대구의 역사를 체험하여 대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서울역사투어를 통해서 선조들이 광복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아양초 김성문 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배울 수 있는 한국역사를 밖으로 나가 오감으로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짐으로 학습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으며,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도 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게임에 지나치게 빠져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청소년들의 문제는 결국 가정이 안정되지 못하여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모두가 바쁘기 때문에 대화 없는 가정에서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본다.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원인은 다양한 것 같다.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낡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반면 어른들은 청소년들이 철없이 행동한다고 걱정하고 있다. 결국 일부 가족이지만 대화의 길이 막혀 있는 가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해야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나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여가 활동을 즐기다 보면 서로 먼 생각들은 거리가 좁혀 질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가정과 사회가 힘을 모아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겠다. 현실적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보낼 만한 적당한 공간이 부족하다. 갈 곳 없이 떠도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청소년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도움으로 긍정적인 인생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우리의 희망이며, 바로 그들에게 국가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김명기(대구파호초등 교감)

<학교 소식>

함지초, '우등생 되기' 학습캠프

대구함지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자신감 쑥쑥! 함지 우등생 되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학력 및 자신감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 잘하는 방법과 학습 전략 및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바람직한 학습 습관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력 및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열리게 되었다.

캠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함지초교에서 교사 3명의 학습 전략, 학습하는 방법의 학습 지도 및 레크리에이션, 데코파쥬로 부채 만들기 활동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학습하는 방법의 지도 시에는 목표 수립 전략, 학습 환경 관리 전략, 시간 관리 전략, 기억 전략, 읽기 전략, 읽기 전략에 따른 독서 방법 지도, 사고 전략 등의 다양한 학습 전략을 강의와 모둠 토의를 통해서 지도했다. 또한 수학보조교사를 활용하여 프로그램 진행시 모둠별 학생 지도 및 학생 관리를 통한 개별지도로 캠프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했다.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에 거행되는 캠프 개영식에서는 학교장의 격려사에 이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담은 학생선서도 실시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지루했었는데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공부가 신나고 재미있다”면서 겨울방학 캠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함지초에서는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력을 신장시키고 기초, 기본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비봉초, 예쁜손글씨 강좌 개설

대구비봉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여름방학동안 예쁜손글씨 (POP)기초과정 프로그램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길거리나 휴대폰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손글씨를 직접 배워봄으로써 글씨를 잘 쓰지 못해도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예쁜손글씨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수강생들은 예쁜손글씨의 매력에 빠져 더위도 잊고, 글자를 한자 한자 익힐 때마다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부모에게 드릴 `잠시주차 중’ 로그를 만들어 선물을 준비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가족의 이름과 자녀방의 로그를 만들면서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움과 가정에 필요한 환경을 꾸밀 생각에 흐뭇해했다. 또 방학뿐만이 아니라 학기 중에도 예쁜손글씨 강좌를 개설하여 주었으면 하는 요구를 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대 교장은 “학부모들에게는 취미활동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방학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가정에서도 꾸준히 예쁜손글씨를 연습하여 기량을 쌓는데 노력을 당부했다. 학기중에도 학부모들의 다양한 취미와 교육을 통하여 학부모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범물초, 민족사관고 다산공부방 운영

대구범물초등학교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학교 예절실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13기 다산공부방을 운영했다.

다산공부방은 `다산 정약용의 실학 정신과 많은 것을 이루어낸다’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는데, 대구지역 출신의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여름, 겨울 방학 때마다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학습 및 진로탐색 지도 등 학습자원봉사를 통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산공부방은 6학년 희망학생들에게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습자원봉사 학생들이 수학,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다산공부방은 형, 누나들의 가르침을 통해 또 다른 폭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자원 봉사자들은 아름다운 열정으로 가르침의 보람을 몸소 체험하는 값진 기회를 가졌다.

다산공부방 참가한 전언주 학생은 “언니, 오빠들! 소중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이 다음에 우리도 언니, 오빠들처럼 나누고 베풀 줄 아는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민족사관고등학교 곽승찬 학생은 “대구범물초등학교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잘 따라주어 정말 보기 좋았고,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들의 수고로움과 보람, 어려움 모두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이정옥 교장은 “학생들의 학력 증진과 진로탐색 등의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아가는 다산공부방을 적극 장려, 확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익을 한다”며 크게 찬사를 보냈다.

황금초, 어린이 명심보감 프로그램 개설

대구황금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성문화원 수탁 두산문화센터와 협약을 맺어 어린이 명심보감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명심보감은 고려시대 충렬왕 때 문신 추적이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명구를 모아 만든 책으로 공자와 맹자 등 옛 성현의 말씀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고서다. 이러한 명심보감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재미있게 풀어봄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예의범절 및 한문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학부모 김모씨는 “요즘같이 영어 학습만 강조하는 분위기에서 어린이 명심보감 수업이 이색적으로 느껴졌다. 명심보감을 통해 기본예절부터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토대로 바른 품성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인 학부모 이모씨는 “한부모 가정이라 방학 동안 자녀를 돌봐줄 곳이 없어 걱정되었는데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주어 든든하다. 늘 예의범절에 제대로 지도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명심보감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성주 월항초, 전북 부안 모항갯벌체험

성주 월항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42명은 지난 16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소재 모항갯벌체험장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학교의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에 따른 1학기 학력향상 관련 각종 프로그램 참여로 학생들에게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시키고, 나아가 교과 학습 활동에 필요한 자존감 증진은 물론 바다 생태계의 일부를 직접 체험시킴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실시한 행사이었다.

특히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있어서 멀리 타 지역의 생활 모습을 체험시키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해양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한 바다를 육지화하여 보다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새만금방조제를 통한 대규모 간척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게 함으로써 세계적인 우리의 토목 기술과 선진 대열에 접어드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직접 느껴보는 산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신당초, 저소득학생 예술문화체험 돕기 '빰빠라교실' 운영

대구신당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및 현장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결식 및 저소득층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육·문화체험을 돕기 위한 빰빠라교실을 운영했다.

점핑클레이, 종이접기, 직물페인팅, 풍선아트, 체육교실, 페이스페인팅, 레크레이션, 한지공예에 참여하여 건전한 취미활동 보급 및 소질계발을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빰빠라교실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빰빠라교실 프로그램 중 특히 대구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예술체험프로젝트 3일의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이용한 단기 프로그램으로 3일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창의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놀이형태의 창작수업과 `나의 꿈’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신체를 통하여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표현활동 수업, 그리고 예술가를 직접 만나 공연물을 함께 제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마지막 공연물까지 완성하여 무대로 올리는 단기문화예술교육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임순남 교장은 “빰빠라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이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인 자질과 능력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서 깨닫고 자아발견과 창의 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신초, 북아트 방학교실 운영

대구동신초등학교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북아트 방학교실을 운영했다.

여름, 겨울 방학 8회기씩 계획된 북아트 방학교실은 이미 5회기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월요일, 수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1~5학년 교육복지대상 및 일반학생 총 22명의 학생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출판사 사장이 되어 다양한 자신 만의 책을 만들었다.

북아트 방학교실은 독서 앨범 만들기, 사각주머니 날개 북으로 가족 책 만들기,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를 이용하여 깃발 2단 플래그북 만들기, 지구와 달과 관련된 책 만들기, 물고기 팬북 만들기, 딱지책 만들기, 영어 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입체적인 책 만들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지만, 책의 모양은 학생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북아트 방학교실 참가 학생들은 “북아트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방학과제를 만들 수 있어 좋다”며, “겨울에 운영될 북아트 수업에도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신윤식 교장은 “방학 동안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학생들의 작품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북아트 방학교실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주 동부초, 방과후 음악.미술교육 실시

상주동부초등학교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학교 방과 후 교육활동은 3.4학년과 5.6학년 2개 반으로 나누어 하루 3시간씩 전문 강사 선생들에 의해 음악과 미술교육을 실시했다.

음악교육활동은 크게 가창활동과 기악활동으로 나누어 민요창 부르기와 리코더 연주 활동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미술교육활동으로는 수채화그리기와 클레이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기 중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시간적 제약으로 활동의 흐름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 음악, 미술 활동에 있어 집중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자 학생들의 음악과 미술적 기능의 향상이 눈에 띄게 발전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전문 강사에 의한 개별적이고 집중적인 지도를 통해 학생 각자의 음악, 미술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남길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들이 예능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여름 방학 방과 후 활동을 마친 후 각자의 작품을 살펴보며 뿌듯해 하는 학생들을 통해, 동부초교의 여름방학 방과 후 활동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예능활동에 전념하며 각자의 소질과 개성, 표현력과 창의성을 개발시킬 수 있었다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어느 여름 방학 보다도 감성적으로 풍요롭게 보낸 시간임이 틀림없었을 것이다.

영천교육지원청, 맞춤형 학력향상 교사캠프 운영

경북도영천교육지원청에서는 교원의 학력 향상에 대한 책무성 강화와 학력 향상 지도 방법 개선을 위한 방학 중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학력 향상 교사 캠프를 운영했다.

영천동부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영천지역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교사 및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력 향상을 위한 교사 캠프’라는 주제로 열린 이 캠프는 실질적인 학력 향상 지도 능력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교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캠프는 기초 학력 정착 방안에 대해 경북도 기초 기본 학력 향상 TF팀의 팀장인 황학영 교장(영천동부초)의 특강을 비롯하여 기초학력 우수지도 교사인 장영미(아포초 교사), 김지윤(두호남부초 교사), 이점숙(길안초 교사) 교사의 사례 발표 및 분과별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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