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김관용 도지사, 배상도 칠곡군수, 지방의원, NGO, 언론인,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부 국정지표인 인재대국 건설에 앞장서고 경제위기의 극복과 지역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칠곡군민의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다.
경북도와 칠곡군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이희수 중앙대 인재개발원장이 `녹색성장시대 칠곡군의 평생학습 발전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들이 힘을 합쳐 최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21세기 칠곡군이 첨단 도농복합도시로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역 리더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