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CH7대구클래식예술단이 공동주최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CH7대구클래식예술단이 공동주최하는 오페라 아리아의 밤 ‘내 가슴이 너를 부를 때’가 오는 7일 저녁7시30분에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우봉아트홀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협찬했다.
공연은 2011대구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CH7대구클래식예술단이 공연장의 지원을 받아 공연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고급문화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연주자는 소프라노 박정민, 성정화, 조영주, 테너 김도형, 이광순, 조우석, 바리톤 이혁기, 제상철, 베이스 홍순표가 출연하며, 이날 부를 아리아는 J. 슈트라우스(아버지)의 서곡 ‘라데스키 행진곡’,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아리라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오묘한 조화’ 등 11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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