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꿈나무들의 경연무대'인 2009년 대구시소년체육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구시민운동장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에서 일제히 열린다. 학교체육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조기발굴과 육성을 도모코자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5월 30일 전남 여수에서 개막하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종목별 대구시 대표선수 선발 최종 예선을 겸한다. 총 3천546명(초교 1천841명, 중등 995명, 임원 710명)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초등학교 17개종목 과 중학교 30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게 되며 전종목 학교 및 개인 대항전으로 벌어진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룡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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