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지난 16일,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되어 한국인 최초로 미국 유력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모두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지난주 뉴욕타임즈 자기계발 분야(Paperback Advice & Misc) 베스트셀러 13위를 기록했고, 일주일 만에 2위로 급상승했다.
이승헌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책에서 태곳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 소개와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세도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이자 땅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강하게 분출하는 볼텍스(Vortex)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 총장은 미국 세도나에 한국의 고유 선도수련을 기반으로 한 명상과 호흡, 뇌 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일지명상센터와 한국민속문화촌을 건립하는 등 정신문화의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그는 최근 ‘세도나 스토리’의 각종 베스트셀러를 기념하여 미국 뉴욕시 라스베가스 등 주요도시 대형서점에서 저자사인회 및 명상, 호흡, 뇌교육을 주제로 한 ‘명상의 힘(The Power of Meditation)’ 초청강연회를 열기도 했다.
이승헌지음/한문화/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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