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 1월11일 오전 4시께 대구시 달서구 한 식당에 출입문 유리를 인도블럭으로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서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달 23일 오전 2시께도 인근 스크린 골프연습장 사무실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20만여 만 원이 든 저금통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L씨가 위장취업절도 3건과 사기 혐의로 수배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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