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대구시 달서구 한 대형마트 등산복 코너에 진열된 등산점퍼와 등산바지를 온라인몰센터로 가져가 도난 방지 텍을 제거 한 후 가방에 넣어가는 방법으로 9회에 걸쳐 모두 110만원 상당의 의류와 향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가 초범이고 배상했다는 등의 이유를 참작해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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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경찰서는 27일 자신이 일하는 대형마트에서 수 차례에 걸쳐 의류 등을 훔친 K(2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대구시 달서구 한 대형마트 등산복 코너에 진열된 등산점퍼와 등산바지를 온라인몰센터로 가져가 도난 방지 텍을 제거 한 후 가방에 넣어가는 방법으로 9회에 걸쳐 모두 110만원 상당의 의류와 향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가 초범이고 배상했다는 등의 이유를 참작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대구시 달서구 한 대형마트 등산복 코너에 진열된 등산점퍼와 등산바지를 온라인몰센터로 가져가 도난 방지 텍을 제거 한 후 가방에 넣어가는 방법으로 9회에 걸쳐 모두 110만원 상당의 의류와 향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가 초범이고 배상했다는 등의 이유를 참작해 불구속 입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