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2006년~2011년까지 메트로갤러리를 대표해 국내외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한 참여 작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초대전이다.
하늘의 구름을 소재로 작품 활동 중인 김윤종 작가와 종이비행기로 작가 자신의 내적 심성을 표현한 모기홍 작가, 그 외 꽃과 화병을 독특한 감각과 화면 구성으로 풀어낸 권유미 작가의 정물 작품 및 부산에서 활동 중인 이경미 작가의 선인장 작품 등 10호에서 30호 미만의 소품전으로 총 27명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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