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딪히자 폭행 조폭 3명 검거
어깨 부딪히자 폭행 조폭 3명 검거
  • 김승근
  • 승인 2012.03.15 17: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식당 화장실에서 어깨가 부딪쳤다는 이유로 폭력을 일삼은 조직폭력배 P씨 등 3명을 폭력혐의로 붙잡았다.

남부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5일 오전 6시께 대구 남구 봉덕동에 있는 한 식당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들어오던 피해자 H(27)씨와 어깨가 부딪치자 주먹과 발로 피해자의 얼굴을 폭행하고 재차 식당 밖으로 끌고나와 자신의 상의를 벗고 호랑이 문신을 보여주며 자신이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한 후 피해자의 전신을 폭행했다. 이로 인해 피해자 H씨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