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전국실버가요제’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효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며 60세 이상의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5월 24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대구향토가요제’는 ‘돌아와요 부산갈매기’가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 듯이 대구를 대표하는 향토 노래를 발굴할 목적으로 열리는 가요제다.
사정상 이번에는 기존가요와 창작곡으로 하되 내년 제2회 ‘대구향토가요제’부터는 순수한 창작곡만을 대상으로 가요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접수는 예심 당일까지 언제든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5월 10일에 북구유통단지 내에 있는 청소년회과 아트홀에서 갖는다. 전국실버가요제는 오는 9시부터 오후1시까지며, 대구향토가요제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두 가요제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 협력방송사인 월드TV로 전국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문의는 (053)381-1827, 011-504-1827, 010-959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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