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P씨는 인터넷 사이트 및 단골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성매매 광고를 게재해 이를 보고 연락한 손님과 접선 후 현금 12만원을 받고 성매매 및 유사성행위를 하는 신종 변태성매매인 속칭 ‘원룸텔’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일간 원룸 주변 및 손님접선 장소에서 잠복후 P씨와 손님이 화대를 주고 원룸을 안내하는 장면을 채증 한 후 원룸 3개소를 급습해 업주 P씨와 성매매 여성 3명 및 성매수자 4명을 검거,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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