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평소에도 관내 사회복지법인에덴원에 입소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 112무선봉사단청도지단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씨는 “이번 소싸움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음식업 분야에 처음 참가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당연히 해야될 일을 한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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