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두 교사는 평소에도 묵묵히 2세 교육에 정진해 오면서 난치병학생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난치병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8 올해의 스승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단과 지역 사회 모두가 존경할만한 선생님들을 찾아 널리 알림으로써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뜻에서 제정된 상으로 전국에서 13명의 교사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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