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 대선 판도를 바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전 경남도지사 김두관에 대한 정치 사회 에세이로, 담대한 시대정신과 공정과 공평을 추구하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행정가이자 정치인인 김두관’의 미래 비전과 2013년 체제를 돌파해갈 정책들의 현실성을 과감하고 세밀한 외부 관점을 통해 들여다보고 있다.
김두관이 표방한 서민 정부의 큰 그림들을 적절한 주제로 분류해 분석하며 그에 대한 이해를 돕니다.
김재윤·민병두지음/모아북스/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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