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원불교, 인권을 말하다.
<신간소개>원불교, 인권을 말하다.
  • 황인옥
  • 승인 2012.09.12 17: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이야기는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과 원불교인권위원회를 이끌어온 정상덕 교무와 김기남 변호사가 오랫동안 현장에서 인권활동을 해 오며 키워온 종교와 인권의 관계성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됐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종교와 인권의 관계를 조명하고, 2장은 원불교의 핵심교리인 일원상의 진리와 사은사요(四恩四要) 사상을 인권적으로 해석해 원불교가 교리적으로 인권 친화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음을 밝힌다.

3장에서 5장은 우리 사회의 주요 인권 이슈에 대해 원불교적 관점을 제시해 인권담론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려 한다

정상덕·김기남공저/비움과소통/1만4천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