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팀을 창단해 그동안 우수선수의 영입과 체계적인 운동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이
번 대회서 실업 강호인 국군체육부대와 충남도청팀을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서는 신성철(27)이 총 4천688점을 획득, 4천664점을 얻은 2위 김대용(충남도청)을 24점의 간발의 차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경산시청 근대5종팀은 이번 대회의 우승을 발판으로 오는 10월 대전시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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