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근대 5종팀, 2관왕 등극
경산시청 근대 5종팀, 2관왕 등극
  • 김덕룡
  • 승인 2009.04.13 03: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시청 근대5종팀(감독 김명건)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26회 회장배 전국 근대 5종 경기대회'서 팀 창단 후 최초로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02년 팀을 창단해 그동안 우수선수의 영입과 체계적인 운동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이
번 대회서 실업 강호인 국군체육부대와 충남도청팀을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서는 신성철(27)이 총 4천688점을 획득, 4천664점을 얻은 2위 김대용(충남도청)을 24점의 간발의 차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경산시청 근대5종팀은 이번 대회의 우승을 발판으로 오는 10월 대전시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