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시민사랑, 복지정책과 직원들의 저소득층 무한사랑을 한데 모아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최 시장은 평소 시정 업무에도 바쁘지만 틈틈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등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생활화하고 있어 자치단체장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복지정책과 직원들도 매달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 시장은 “오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더불어 솔선수범해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