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3.9% 증가
의성군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9%(155억원) 증가한 4천161억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3.8% 늘어난 3천650억원, 특별회계는 4.5% 늘어난 511억원으로 편성했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381억원, 이전수입(지방교부세, 국도비보조금, 재정보전금 등)이 3천269억원 등이다.
재정자립도는 지방교부세 및 도비보조금이 증가해 올해보다 0.05% 줄어든 10.44%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부분이 올해보다 29.2% 늘어나 259억원, 보건부분이 18.4% 증가한 52억원, 사회복지가 624억원으로4.9% 증가했다. 전체 4천161억원 중 농림부분이 858억원에 2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군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건전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목표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3.8% 늘어난 3천650억원, 특별회계는 4.5% 늘어난 511억원으로 편성했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381억원, 이전수입(지방교부세, 국도비보조금, 재정보전금 등)이 3천269억원 등이다.
재정자립도는 지방교부세 및 도비보조금이 증가해 올해보다 0.05% 줄어든 10.44%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부분이 올해보다 29.2% 늘어나 259억원, 보건부분이 18.4% 증가한 52억원, 사회복지가 624억원으로4.9% 증가했다. 전체 4천161억원 중 농림부분이 858억원에 2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군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건전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목표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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