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한국경제TV에 방영
‘특성화고등학교를가다’는 현장 수요에 맞는 기능·기술 및 체험위주의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인 경주디자인고등학교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취업우수사례 및 차별화된 교과과정 등이 집중 조명됐다.
이번 프로그램 촬영 및 방송으로 학교 교사는 물론 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다함께 만드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학생들 스스로의 자존감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6일에 방영된 ‘특성화고등학교를가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시청한 학생들은 “우리학교 짱!, 진짜 멋지다!” 등 자신을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긍정적인 자아관을 갖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미소지었다. 우진하 교장은 “방송을 통해 학교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이런 좋은 에너지가 학교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쳐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