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다리’ 최종 결정
봉화군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15일 동안 가칭 ‘ 내성천 경관 인도교’ 교량명을 공모한 결과 ‘내성천 소망의 다리’로 최종 결정했다.
녹색도시 봉화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이번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백두대간 내성천의 생동감 넘치는 정기를 받아 사랑, 만남, 건강 등 일상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다리라는 의미다.
군은 다리의 의미를 담은 설명판을 교량입구에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키로 했다.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전문 보행육교로 지난 1월 착공해 현재 경관조명 설치가 한창 진행중 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녹색도시 봉화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이번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백두대간 내성천의 생동감 넘치는 정기를 받아 사랑, 만남, 건강 등 일상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다리라는 의미다.
군은 다리의 의미를 담은 설명판을 교량입구에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키로 했다.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전문 보행육교로 지난 1월 착공해 현재 경관조명 설치가 한창 진행중 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