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초등학교는 지난 5월부터 내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 공모형 전원학교 운영교로 지정받아 ‘전원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온정 예그리나 농촌명품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열매들인 재능발표회를 지난 23일, 교내 강당에서 학부모와 내빈들을 모시고 개최했다.
전교생 56명의 농촌 소규모 학교이지만 재능 발표회에서는 락밴드 연주, 클래식 기타 연주, 리코더 합주 연주 등을 비롯해 뮤지컬, 영어연극, 댄스 발표 등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종목들을 선보여 학부모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한 이삼도 선생이 20여 년간의 지도 노하우를 모두 발휘해 지도한 리코더 합주는 아름다운 선율에 음악적 감성을 싣고, 학부모들의 마음까지도 순화 시킨 멋진 명연주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온정초등학교는 지금까지 학력, 재능, 우정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대도시를 능가하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활동 전개로 특기신장뿐만 아니라 학력향상과 많은 대외 실적을 거뒀다.
전교생 56명의 농촌 소규모 학교이지만 재능 발표회에서는 락밴드 연주, 클래식 기타 연주, 리코더 합주 연주 등을 비롯해 뮤지컬, 영어연극, 댄스 발표 등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종목들을 선보여 학부모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한 이삼도 선생이 20여 년간의 지도 노하우를 모두 발휘해 지도한 리코더 합주는 아름다운 선율에 음악적 감성을 싣고, 학부모들의 마음까지도 순화 시킨 멋진 명연주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온정초등학교는 지금까지 학력, 재능, 우정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대도시를 능가하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활동 전개로 특기신장뿐만 아니라 학력향상과 많은 대외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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