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700만원 재산 피해
29일 오전 2시30분께 경북 영천시 범어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집안에는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어린이가 잠을 자고 있었으나 이웃이 불을 발견하고 깨워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짚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집안에는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어린이가 잠을 자고 있었으나 이웃이 불을 발견하고 깨워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짚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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