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꿈싹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여러 가지 활동들을 마음껏 펼쳐 보인 민족문화 꿈싹한마당은 신당 난타부의 난타 공연으로 그 성대한 막을 올리며 시작되었다.
이어 세 개의 꿈 마당과 다문화 캠프로 알차고 풍성한 발표회, 전시회를 했다.
임순남 교장은 한생명이 천하보다 귀한 국적 있는 교육 ‘민족문화 꿈싹한마당’ 발표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발표의 장이 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바른 인성 가꾸기, 나눔과 배려의 무지개 다문화 캠프를 통한 글로벌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전교직원이 뜨거운 열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