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소송의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국가송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최근 시민의 권리의식 향상으로 행정기관에 대한 국가·행정·민사소송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공무원의 송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부족, 법률 지식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송 실무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법무연수원 노기완 법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국가소송, 행정소송, 전자소송 등 소송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지난해부터 민사소송이 전자소송으로 전환 실시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소송별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행정절차준수등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쟁송으로 인한 시 재정손실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이번 교육은 최근 시민의 권리의식 향상으로 행정기관에 대한 국가·행정·민사소송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공무원의 송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부족, 법률 지식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송 실무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법무연수원 노기완 법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국가소송, 행정소송, 전자소송 등 소송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지난해부터 민사소송이 전자소송으로 전환 실시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소송별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행정절차준수등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쟁송으로 인한 시 재정손실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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